도쿄에 왔다.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일본 기업으로 이직.3월 1일부터 출근이라 지금은 일단 생활하고 적응하는데 신경쓰고 있다.잠시간의 휴식 후엔 또 다시 달려야지. 2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서버 프로그래머로서 이것저것 배운게 많은 것 같다.전혀 할 일 없을 줄 알았던 DBA 업무까지 도맡아서ㅠㅠ처음에는 엄청 하기 싫었는데.. 하다보니 흥미가 생기기도 하고... 서버 파트도 맨 처음을 생각해보면 엄청 낯설고 생소해서 하기 싫었던 것 같은데스스로에 대해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.그래도 그걸 계속한다면 어딘가에서 또 재미를 찾아버리는 것 같기도... 일본에 간다고 하니까 주변 업계 사람 모두가 나한테ㅋㅋ가서 금방들 돌아온다고, 버티는 사람이 얼마 없다고... 들 했지만..글쎄.. 더보기 값에 의한 전달보다는 상수객체 참조자에 의한 전달이 나음 Effect C++ / 항목20. 값에 의한 전달보다는 상수객체 참조자에 의한 전달이 나음 한참 전에 봤던건데 다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정리. 함수로 객체를 넘길때 그냥... 뭐, int, char 같은거면 괜찮은데 사용자 정의 타입의 객체를 넘길때는 비용이 좀 든다. 그리고 상속관계에 있는 객체를 넘길경우는 때에 따라서 위험할 때도 있음. 그러니까 이럴 경우 struct A {int len, char data[1024], int flag , . . . }void printA {A _a}{. . . } >> 넘긴 객체와 별개로, printA 함수 내에서 새로 매개변수의 A객체가 생성되고(생성자 호출), 이 함수가 끝날때 A객체가 소멸되고(소멸자 호출)... A객체가 기본제공 타입만으로 이루어진 객.. 더보기 이것저것 요 몇주간 본것 봐야할것이 잔뜩 늘었다ㅋㅋㅋㅋ그래서 정리. 1. 서버에서 들어온 패킷에 대한 구분을 할때 switch case를 잔뜩 써 주는 것 보다는 if~elseif로 적당히 끊어서 switch-case를 쓰는게 좋다.이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인데, swtich-case는 내가 아는 한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case를 비교하면서 내려간다. 그래서 일반적으로 자주 호출되는 case를 위에 써주는데, 패킷은 대개 수십, 수백개 쯤 있으니 이걸 전부 하나의 switch-case에 몰아넣으면 너무 과도하게 많은 케이스 체크가 필요하게 됨.그래서 뭐, 0부터 50번까지의 패킷, 50번부터 100번까지의 패킷,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switch-case를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. 2. SP가 저장 프로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21 다음 목록 더보기